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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세요] “아시아의 몸짓과 소리” 학술회의, 워크샵,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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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추자 (210.♡.83.39) 댓글 0건 조회 4,013회 작성일 10-09-1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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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국제학술회의는 일본, 중국, 인도의 춤을 체험할 수 있는 워크샵과 아시아지역의 공연예술과 부산지역의 토속성 짙은 작품으로 특별공연이 함께합니다.

■공연명 : 아시아태평양음악 국제학술회의-아시아의 몸짓과 소리
■일시 : 2010년 10월 1일(금) 오후2시 - 오후6시
        2010년 10월 1일(금) 오후7시30분 특별공연
        2010년 10월 2일(토) 오전9시30분 ~ 오후6시
■장소 : 국립부산국악원 소극장(학술회의), 대극장(특별공연), 연습실(워크샵)
■참가비 : 10,000원(*학술회의 참가자에 한해 특별기획공연 “아시아의 몸짓과 소리” 공연관람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공연관람권은 8,000원/6,000원)

■학술회의 참가국 : 중국, 인도, 일본, 베트남, 한국
국립부산국악원이 아시아ㆍ태평양지역 민족음악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음악학자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발판으로 국악의 세계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권 음악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서연호(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이동복(사단법인 한국국악학회장)의 기조발표에 이어 최해리(한국춤문화연구원 연구위원), 송미숙(진주교대 교수), 채희완(부산대 교수) 등이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해외학자로 미타 노리아키(三田德明/일본 아악중연수소 교수), 가오진롱(高金榮/ 중국 서북민족대 교수), Phan Thuan Thao(베트남 후에유적보존센터 학예연구사), Chetna Jalan(ITI 무용분과 이사, 인도 파다틱댄스센터 예술감독) 등이 초청되었다.
  이 가운데 가오진롱 교수는 중국 돈황벽화춤을 재현ㆍ발표한 춤꾼으로 중국 내에서 돈황춤의 권위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 돈황벽화에 남아 있는 고려악무의 자취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미타 노리아키 교수는 일본의 궁중무용인 아악무 분야의 권위자이며 일본 아악무와 고려악무와의 관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Phan Thuan Thao는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동반자사업’에 참가하여 약 5개월간 한국에 머물면서 한국의 전통음악 이론 및 실기를 익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과 한국의 궁중음악을 비교연구하여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발표하게 되었다.   

■워크숍 참가국 : 중국, 인도, 일본
아시아 각국의 춤에 대한 구체적인 학습과 체험의 장이 될 워크숍이 마련된다. 첫날 미타 노리아키(三田德明) 교수의 “고려악무의 특징-쌍용무 나소리 [納曾利]를 중심으로”에 이어 둘째 날 “중국 돈황춤과 고려악무”(가오진롱/高金榮),  “카탁(Kathak)-인도의 살아있는 전통춤”(Chetna Jalan)을 주제로 한 워크숍이 있을 예정이다.

■특별공연 참가국 :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한국
아시아태평양음악 국제학술회의 개최 기념 특별기획공연 “아시아의 몸짓과 소리”가 10월 1일(금) 저녁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베트남 1현금인 단보우(Dan Bau) 독주, 중국의 전통현악기인 고쟁(古箏) 독주, 단보우ㆍ고쟁 이중주, 말레이시아 민속춤 Magunatib(대나무춤), 인도네시아 가면무 등 아시아 지역의 공연예술 외에 부산지역의 토속성이 짙게 베어있는 지전춤(김진홍), 수영어방놀이(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 등
 
■주 최 : 국립부산국악원, (사)한국국악학회
■후 원 :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문의 : 051) 811-0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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