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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악원] 7/31 토요신명무대 무용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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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추자 (210.♡.83.39) 댓글 0건 조회 3,909회 작성일 10-07-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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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춤에서 민속춤까지 미래의 명무를 꿈꾸는 젊은 춤꾼들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http://www.ncktpab.go.kr/ROOT/html/01_perform/perform_01_01_view.jsp?idx=397

- 일시 : 2010년 7월 31일(토) 오후3시
- 장소 :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연악당)

#7월 마지막주 토요신명무대는 춤의 고장 영남지역의 특색을 살린 민속춤과 궁중춤을 가지고 무용 특별공연을 마련한다. 전통무용의 활성화를 위해 “미래의 명무를 꿈꾸다”는 주제로 궁중춤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춘앵전을 비롯, 전통춤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담은 9작품을 화려하고도 단아하게 때로는 흥겹고 질퍽하게 젊은 춤꾼들의 거침없는 몸짓에 담는다.

#프로그램은 춘앵전, 살풀이, 승무, 진주교방굿거리춤, 통영검무, 도살풀이춤, 태평무, 통영교방진춤, 동래한량무 등을 명무를 꿈꾸는 10명의 춤꾼들의 몸짓으로 풀어낸다. 봄날 꾀꼬리같은 형상으로 화려한 한삼자락의 날개 짓을 뽐내는 춘앵전, 민속춤의 백미이자 춤의 사군자라 불리는 승무, 태평무, 살풀이춤, 긴 수건의 화려한 기교와 다양한 춤사위로 종교적 색채가 강한 도살풀이춤, 교방춤의 멋스러움이 베어있는 통영교방진춤, 굿거리춤과 소고춤의 어울림이 한껏 내재된 흥을 돋우는 진주교방굿거리춤, 시원한 칼놀림으로 남성미를 풍기는 통영검무, 동래 덧배기춤의 흥을 담은 남무 동래한량무 등 궁중춤에서부터 민속춤까지 전통무용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손 하나 들어 춤이 될 수 있다는 고졸의 경지를 꿈꾸는 신선한 전통무대를 통해 관람자들의 몸속에 내재된 흥을 돋우어 시원함을 선사하려 한다. 앞으로 무더운 장마의 습한 기운을 말끔하게 걷어주고, Stay Vacation의 새로운 피서법으로 한 주의 막힌 피로를 풀어주는 시원한 청량제 역할을 할 것이다. 공연관람은 하층 8,000원, 상층 6,000원이며 만22세 이하 청소년, 만65세 이상 경로우대(동반1인), 장애인(동반2인), 병역명문가 및 다자녀가정은 50%의 할인혜택과 국내거주 외국인, 20인 이상 단체관람은 20% 활인혜택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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